천하사주
천하사주(36) - 남자들이여 이런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 - 겉과 속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니 이혼하지! 본문
▣ 남자들이여 이런 사주를 가진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 -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여자!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여기 세종대왕릉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늘 마침 날씨도 매우 화장하니 쉬는 시간에 여러 곳을 산책하며 힐링하기를 권합니다. 지난주 신륵사에서 만났던 분 중 여러분이 또 오셨네요. 관심 가져주시어 감사합니다. 자, 오늘 강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선생님! 사주로 진짜 결혼하면 안 되는 여자나 남자를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아주머니 한 분이 기다렸다는 듯이 묻는다.
“사주를 살피는 역술인의 수준이 어는 정도인가에 따라 정확성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같은 분이 살피면 100% 정확하다는 말씀인가요?”
“100%는 아니고 99% 정도 정확합니다.”
“그런데 왜 다른 역술인들처럼 돈을 받고 사주를 봐주지 않나요?”
“사주의 본질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고 인간과 인류와 세상사에 올바른 길을 보여주어 그들 모두 사주학에서 삶의 지혜를 얻고 실천하여 고통과 어려움은 사라지게 하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길을 가는 것뿐입니다.”
“스승님! 오늘 강론이 많이 궁금합니다. 어서 시작해 주세요!”
소용이다.
“그러지요. 이미 공지한 대로 오늘 강론 주제는 <남자들이여! 이런 사주를 가진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입니다. 아마 강론도 재미있고 현실적인 내용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잠시 커피로 목을 축인다.
“우선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여기 미혼인 사람도 여럿 있지만 결혼 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도 여럿 있으니 아마 여러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살면서 가장 힘든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요?”
“기(氣)가 센 사람이요!”
“자기주장만 강하고 고집이 센 사람이 힘들더라고요!”
“배려나 예의가 없는 사람이요.”
“갑질하는 사람이요! 정말 구역질 납니다.”
“부정적인 언행만 일삼는 사람이요.”
“돈과 권력 좀 있다고 잘 난체하는 사람이요! 정말, 꼴 보기도 싫습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허영심이 심한 사람이요!”
“거짓말 많이 하고 약속 안 지키면 환장하지 않나?”
“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은 정말 싫더라고.”
“난 자기 것만 소중하고 남은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은 사라졌으면 좋겠어!”
수강생이건 청강생이건 모두 한마디씩 한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사람은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언행과 생각이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여자나 남잔 줄 모르고 결혼한다면 어떨 것 같은가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니 결혼 후 본색이 드러나겠지?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맞아! 그런 인간들은 연애 때는 그런 못 된 언행을 숨겼다가 결혼 후에 하던 대로 하겠지? 그럼, 난 당장 이혼이야!”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당연하다고까지 생각하겠지, 난, 못 살지!”
“정말 집구석에서 싹수없는 교육을 받은 거지 뭐! 그런데 그런 인간인 줄 모르고 결혼하면 완전 후회막심이지!”
“자! 그만하시고요. 맞습니다. 그런 남자나 여잔 줄 모르고 결혼한다면 정말 짜증 나고 삶이 고달파 질 것입니다.”
“절대 안 하죠! 스승님!”
“나도 그런 며느리는 억만금을 줘도 안 들이지! 만일 모르고 들였다면 당장 그 집구석에 가서 뒤집어 놓지!”
“그런데 그런 언행을 하는 여잔지 어떻게 아나요? 선생님께서도 성격과 행동 모두 감추고 숨길 수 있다고 하셨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얼마든지 숨길 수 있고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놀라운 재주로 숨기고 감추어도 사주에는 또렷이 나타납니다. 즉 사람은 속여도 하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물론 사주가 믿을 것이 못 된다고 하며 풀이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될 사람이나 부모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그런 역겨운 사람들이 사주 풀이를 더 욕할걸? 그래야 본인의 잘못을 덮고 결혼할 수 있을 테니까. 안 그래?”
“맞아! 우리 인척 중에도 그런 며느리 들어와서 완전히 망했지! 어쩌면 젊은 여자애가 결혼 전과 후가 그렇게 달라? 놀랐다니까?”
“결혼 전에 이 선생님께 그 여자애 사주를 봤어야 하는 건데.”
강론이 아니고 완전히 수다 수준이다. 그래도 활기가 넘친다. 어느덧 작은 독서실로 들어온 관광객들이 여럿 듣고 있다.
“이제 여러분들은 왜 결혼 전에 반드시 상대의 사주를 정확하게 살펴야 하는지 아셨을 것입니다. 물론 지난 시간에 강론한 것처럼 개별 궁합과 통합 궁합까지 살핀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스승님! 오늘 강론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다면 반발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홍 사장이다.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발하는 그 자체가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고 바로 잡을 의지가 없다는 뜻일 겁니다.”
“아! 그렇군요! 스승님!”
“앞에서 여러분들께서 답하신 그런 잘못된 인식으로 그릇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의 사주에는 공통된 요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요인들은 <숙명적 악운>이 아니라 <운명적 악운>입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본인이 노력하여 고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론이 필요하고 이 또한 인간과 세상을 바꾸는 하나의 지혜를 주는 일일 것입니다.”
“아!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
아주머니가 엄지 척까지 던진다.
“이제 결혼하면 안 되는 여자 사주를 본격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결혼하면 안 되는 여자 사주의 핵심은 불혼여운칠요(不婚女運七要)입니다.”
“불혼여운칠요요? 처음 듣습니다. 스승님! 무슨 뜻인가요”
20년 사주 경력의 유백이다.
“그것이 바로 시중 사주의 한계입니다. 이 사주학의 진수(眞髓)는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 일곱 가지 여자 사주 유형으로 첫 번째는 주운 또는 주력 크기가 오행 균형 이상인 여자고, 두 번째는 활운 관성과 근운 재성이 이행 동체가 아닌 여자이며, 세 번째는 희신과 기신의 상반 크기가 너무 큰 여자고, 네 번째는 능운 크기가 오행 균형 이상이면서 악운인 여자며, 다섯 번째는 활운이나 주운이 한신인데 크기가 오행 균형 기준 이상인 여자고 여섯 번째는 혼인영기가 없거나 2번 이상 있는 여자며 일곱 번째는 무기 한신인 여자입니다. 이제 표와 함께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가) 주운 또는 주력 크기가 오행 균형 이상인 여자
“주운 또는 주력 크기는 사주 주인 성격의 강약을 살피는 1차 요인입니다. 따라서 여자 사주의 주운이나 주력 크기가 오행 균형 기준보다 크면 클수록 여자의 성격이 점점 더 강합니다. 더구나 만일 이런 주운이 악운이면 일상에서 다양한 부적절한 언행을 아무렇지 않거나 유사 범죄 언행을 하거나 심하게는 범죄를 저지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특성이 나타나나요? 스승님!”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거나, 갑질, 공격적 언행, 자기중심, 이기적인 언행 등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통상은 본인의 이런 어긋남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염려되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유사 범죄 언행을 하거나 심하게는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주운이 길운이건 악운이건 그런 어긋난 언행이 나타나나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길운이면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는 나타나지 않으니 범죄와는 관련이 없으나 악운이면 남에게 상처나 고통을 주며 심하게는 그로 인해 직, 간접 범죄 행위도 여과 없이 합니다.”
“맞아! 가끔 백화점 등에서 갑질하여 종업원이 큰 상처를 입었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던데 그런 여자가 바로 강력한 주운이 악운인 여자겠네요? 선생님!”
“그렇습니다. 주운이나 주력이 매우 크고 악운인 여자가 갑질과 같은 언행을 서슴없이 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등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언행만 잘 살펴도 그 사람의 주운 크기와 길흉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얼마나 자주 그런 어긋난 언행을 하며 할 때마다 어느 정도로 하는지 유심히 살피면 주운이 악운인지 아닌지와 크기를 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주운이 어느 정도 크면 범죄와 직결되나요? 스승님!”
한성이다.
“오행 크기는 크기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하여 풀이에 적용하는데 이를 오행척촌(五行尺寸)이라고 하며 여섯 크기로 나눈다고 하여 육분척촌(六分尺寸)이라고 합니다. 균하오행(均下五行), 균상오행(均上五行), 합리오행(合理五行), 지배오행(支配五行), 전점오행(專占五行), 극편오행(極偏五行)이 그것입니다. 상세한 설명은 나중에 수강생들에게 별도로 하겠습니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사주의 오행 크기가 육분척촌의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풀이가 정확해지겠네요? 스승님!”
“당연합니다. 0.01의 차이도 없게 정확하게 알아야 정확한 풀이를 창출합니다.”
“시중의 풀이가 왜 욕먹는지 이제 알겠네!”
“그러니까 어떤 종교는 사주를 아예 배척하잖아!”
“자, 이제 다시 강론합니다. 조금 전 얼마나 자주 어긋난 언행을 하며 할 때마다 어느 정도로 하는지 유심히 살피면 주운이 악운인지 아닌지와 크기를 감 잡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만나면 상대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일상의 여러 형태와 목적의 대인 관계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첫걸음이니까요.”
“이제부터 주변 사람부터 잘 살펴봐야겠네!
”그래! 특히 미혼인 남자는 사귀는 여자가 있다면 잘 살펴야 할 것 같아!“
“그런데 선생님! 주운이 무슨 뜻인가요?”
둘러서서 강론을 듣던 70대 할아버지가 묻는다.
“예, 주운은 한마디로 사주 주인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런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바로 악운이라는 뜻도 되는 것입니까?”
할아버지의 단호한 질문에 모두가 놀란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흉악범을 비롯한 범죄자 사주의 공통점이 바로 주운이나 주력이 악운이고 크기가 큽니다. 그리고 그 오행의 육분척촌에 따라 흉악범과 잡범을 나눕니다. 그러나 주운 하나만으로 사주의 길흉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한 것입니다.”
“여하튼 주운이 악운이고 크기가 큰 여자는 만나면 안 된다는 말이구먼!”
“맞아! 하고 많은 여자 중에 굳이 그런 여자 만날 이유가 뭐 있겠어!”
그러거나 말거나 할아버지는 결론을 내리고 같이 온 친구가 맞장구를 친다. 여운이 길게 남는다.
“주운이 악운이고 크기가 크다고 무조건 일괄적으로 판단할 것은 아니지 않나요? 스승님!”
역시 홍 사장이다.
“예, 그렇습니다. 주운이 악운이라도 기신인지, 구신인지도 중요하고 악운 상반작용이 창출되어 무용 잉여 악운이 있는지도 살펴서 최종 판단을 해야 합니다. 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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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
|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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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
희신
|
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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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 수
|
인성 금
|
관성 토
|
재성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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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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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력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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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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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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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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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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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 사주의 오행 크기와 오신, 오운 등을 정리한 표입니다. 이 사주의 주운 크기는 53.38%로 주운 비겁 수(水)가 절대 지배 오행입니다. 각자 생각나는 대로 이 여자가 결혼에 적합한지 답하기 바랍니다.”
“절대 지배 오행이라는 뜻이 무엇인가요? 스승님!”
영관이다.
“오행의 크기가 50.00%가 넘으면 육분척촌의 지배 오행이라고 하고 그 지배 오행에서 무용 잉여 크기가 없는 것을 절대 지배 오행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주운이 매우 크고 악운이므로 성격도 매우 강하고 범죄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답한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운이 악운이고 지배 오행으로 매우 크나 기신 단류로 상반작용이 창출되므로 성격도 그다지 강하지 않을 것 같고 범죄 행위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이 여자와 결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영관이?”
“∼예∼ 적합할 것 같습니다.”
“자, 두 가지 의견을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이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언행을 하지 않으나 내심은 정 반대기 때문입니다. 즉 완전히 겉과 속이 다른 여자입니다. 이유는 53.83%의 절대 지배 오행 주운과 기신 단류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여인과 결혼하면 결혼 후 남편은 너무 강한 아내 때문에 일상이 매우 고단해집니다.”
“그러면 이 여성은 결혼을 못 한다는 말인가요?”
“다른 요인을 모두 살펴서 판단해야 하므로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지금은 주운 기준으로 결혼 상대 여자를 판단하는 강론이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 경우 완전히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셨으니 만남만으로는 이 여자의 본 모습을 알 수 없다는 말인데 그러면 속아서 결혼하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 아닌가요?”
할아버지다. 강론에 관심이 많다.
“그렇습니다. 얼마든지 속아서 결혼하는 남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전에 이 여인의 사주를 정확하게 살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쉽지 않겠구먼! 사주부터 달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 테니까요!”
“처음부터 곤란하다면 무심코 하는 언행을 주의 깊게 살핀 후 늦어도 결혼 확정 전에 궁합을 핑계로 살펴야 하겠지요! 여하튼 살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속아서 결혼했다는 말이 왜 나오나 오늘 정확하게 알았네!”
“어휴! 나도 진작에 이 선생님 만나 사주 살피고 결혼하는 건데!”
아주머니의 대꾸에 모두가 웃는다.
나) 활운과 근운이 이행동체가 아닌 여자
“활운과 근운은 삶의 기본을 살피는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활운 관성은 활동운이고 근운 재성은 한마디로 돈 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활운과 근운이 좋아지려면 기본적으로 두 운이 모두 힘이 있는 길운이거나 두 운이 모두 악운이면서 상반작용이 창출되어야 합니다.”
“스승님! 오행 크기가 힘이 있다는 개념은 오행 크기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개별 오행 크기는 오행 균형 기준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힘이 있다는 표현은 오행 균형 기준에서 오행 크기를 뺀 <절댓값>이 5% 정도를 말합니다. 즉 15.00%에서 25.00% 사이의 크기를 힘이 있다고 합니다.”
“육분척촌의 합리오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승님?”
“그렇습니다. 홍 사장님!”
“사수수리론을 반드시 공부하고 깨달아야 하겠군요.”
순영이 혼잣말을 한다.
“가정을 지키고 꾸려나가는 주역은 여자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특히 이 두 운이 합리적으로 이행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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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
|
구신
|
한신
|
용신
|
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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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 금
|
인성 토
|
관성 화
|
재성 목
|
식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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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견
경
|
겁재
신
|
편인
무
|
인수
기
|
편관
병
|
정관
정
|
편재
갑
|
정재
을
|
식신
임
|
상관
계
|
|
|
판력크기
|
6.10%
|
53.55%
|
17.87%
|
5.04%
|
17.44%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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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주는 활운과 근운이 이행동체가 아닙니다. 활운은 한신이고 근운은 용신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혼여운칠요(不婚女運七要)의 두 번째 조건에 부적합합니다.”
“그러면 이 여자와 결혼하면 어떻게 된다는 말인가요?”
둘러서서 듣고 있던 사람 중 누군가가 묻는다.
“음활에서 일하는 여인과 결혼하게 됩니다.”
“음활이 무엇인가요?”
“기방, 룸살롱, 집장촌 등과 같이 어두운 곳에서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화류계 여자란 말인가요?”
어느덧 1:1 문답이 진행되고 있다. 소영이 나선다.
“스승님! 이 여자가 미인인 것 같은데 맞나요?”
“그렇습니다. 미인 맞습니다.”
수강생들이 조용히 웃는다. 미인 얘기는 역시 소영이다.
“미모에 반하여 알아볼 것 충분히 알아보지 않으면 완전히 사달이 나겠네!”
“남자고 여자고 얼굴값을 한다니까?”
소영이 말한 아주머니를 흘깃 쳐다본다. 옆의 정희가 살며시 소영의 손을 잡는다.
“그러면 이 여인도 악모에 해당하나요? 스승님?”
“그렇습니다.”
“악모(惡貌)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활운과 근운이 이행동체가 아니어서 그런가요?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유가 또 있으니 바로 활운 관성이 합리오행 한신이고 주운 비겁이 강상반이 아닌 기신 악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례가 불혼여운칠요(不婚女運七要)의 세 번째와 다섯 번째에도 해당하나요?”
홍 사장이다. 나머지 수강생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둘러 앞에서 설명한 불혼여운칠요(不婚女運七要)를 뒤적여 살핀다.
“그렇습니다. 큰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놀랍습니다. 홍 사장님!”
잠시 목을 축인다.
“자! 이제 두 사례를 살폈습니다. 물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사주를 정확하게 살핀 후 결혼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히 아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불혼여운칠요(不婚女運七要)의 나머지 다섯 요체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나 차후 수강생들에게는 상세하게 강론할 것입니다.”
“질문 있습니다! 남자 기준으로 결혼하면 안 되는 여자를 설명하셨는데 여자 기준으로 결혼하면 안 되는 남자는 강론하지 않나요?”
“예, 강론 순서에 따라 할 것입니다.”
“스승님! 이 강론 이어서 바로 하지 않을 것인가요?”
“예, 수강생 여러분들이 이 강론을 충분히 공부했다고 판단할 때 할 것입니다. 그러면 강론이 매우 쉬워지고 얻는 것도 빠를 테니까요. 여자 기준의 강론 중에는 이번 강론과 비슷한 내용이 제법 있기 때문입니다.”
“아! ∼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강론은 무엇인가요? 스승님!
”오늘의 마지막 강론 주제는 <시중의 사주 풀이가 왜 잘 맞지 않는가?>입니다. 30분 정도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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