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사주

천하사주(63) - 엉터리 풀이는 범죄나 다름없다. - 모든 역술인께 부탁드립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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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사주(63) - 엉터리 풀이는 범죄나 다름없다. - 모든 역술인께 부탁드립니다.

천하사주 by 설암 2024. 11. 23. 16:17

엉터리 풀이는 범죄와 마찬가지다.

음식점에서 맛없는 음식을 사 먹으면 기분이 나쁘다. 식재료를 속여서 사용하면 법에 걸린다. 그런데 속인 식재료로 맛도 없고 양도 적은 음식을 먹었는데 돈까지 내려고 하면 욕부터 나온다.

 

마트에서 물건을 샀는데 질이 나쁘면 화가 난다. 항의하고 환불(還拂)받는다. 그래도 돌아서면서 대부분 기분 나빠 혼잣말이라도 욕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업이건 음식점 등 모든 거래 대상에게 정직과 양심과 성실성을 요구하고 그들은 당연히 이 요구를 지켜야 한다. 그래서 겉으로는 지키는 척하면서 실은 지키지 않으면 처음엔 양심과 정직 등 도덕으로 평가하지만 거듭되면 법으로 처벌한다.

 

엉터리 풀이의 세 가지 유형

엉터리 풀이에는 세 유형이 있다.

하나는 정말 열심히 살폈는데 실력 부족으로 창출된 엉터리 풀이고

두 번째는 의도적 이현령비현령, 또는 의도적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 풀이며

세 번째는 사주학 이론을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꿰맞추기식으로 풀이한 것이다.

물론 어느 것이건 옳지 않다.

 

첫 번째 유형의 경우 역술인은 의뢰인에게 실망감을 준다.

두 번째 경우는 실망감은 물론 기분까지 나쁘게 한다. 우롱당한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

세 번째는 완전히 사기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따라서 세 번째의 경우를 당한 의뢰인은 할 수만 있다면 그 역술인을 고소라도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 역술인의 풀이가 사주학 이론을 무시한 꿰맞추기 풀이라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 보니 분통만 터진다. 그러나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다.

 

사주 풀이란 무엇인가?

역술인에게 사주 풀이는 기업의 상품이고 음식점의 음식이다.

역술인에게 사주학의 진수는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식재료고 상품의 원자재다.

역술인에게 정확한 풀이는 양심이고 정직이며 도덕이고 상식이며 준법이다.

 

따라서 누가 검증하지 않아도 지켜야 한다.

음식점 사장이 식자재를 속이지 않고 사용하며 불결한 주방에서 조리하지 않으며 불순한 생각으로 불순물을 음식에 슬쩍 넣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식이 믿는 것처럼 그렇게 풀이해야 한다. 그래서 아직 이 땅의 어떤 음식점이라도 우리는 들어가서 돈을 내고 음식을 사 먹는다. 물론 엉터리 풀이를 한 역술인들도 그렇게 한다.

 

그런데 그렇게 양심과 상식을 믿고 음식을 먹고는 본인 역학 사무실에 와서는 양심과 정직을 버린 행태를 태연하게 하여 의뢰인에게 실망감과 짜증과 분노를 준다면 말이 되는가?

 

의도적 엉터리 풀이에 대응하는 방법

엉터리 역술인들이 먹는 음식점을 국가가 따로 만들어서 운영해야 한다.

속인 식자재에 슬쩍 침이나 콧물도 넣고 적당히 조리하여 강제로 먹여야 한다는 말이다.

하루 세 차례 끼니때마다 국가가 이런 역술인들을 점호하듯 불러모아 강제로 먹여서라도 이 더러운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일정 기간 불량 비누로 세수하게 하고 더러운 치약으로 양치질하게 하며 탈 나지 않을 정도의 오염된 물과 커피를 수시로 마시게 해야 한다. 일일 평균 엉터리 풀이한 횟수만큼 먹이고 마시게 해야 한다. 그러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

 

돈과 엉터리 풀이와 결말

역술인도 생활인이다.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의뢰인이 모른다고 엉터리 풀이를 마구잡이로 하며 돈을 벌라는 뜻은 아니다.

만일 이런 논리가 통한다면 음식점 주인도 싸구려 식자재를 사서 물 70%에 소변 30%로 간까지 맞추어 국을 끓여 팔아도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한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상당수는 의도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또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하고, 이렇게까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줄 몰랐다고도 하며,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도 한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분노한다. 아마도 엉터리 풀이를 난무하는 그 역술인들도 이런 말 하는 범죄자를 뉴스에서 보면 분노할 것이다.

본인도 그렇게 하는 줄 모르고 말이다.

 

돈 벌어야 하는 것과 엉터리 풀이는 전혀 상관없다.

아니 애당초 사주학과 돈과는 어떤 관계도 없다. 인간이 사주학에서 돈 줄기를 발견하다 보니 사주학 본래 뜻과는 상관없이 돈과 사주학이 연결된 것뿐이다.

 

돈은 당당하게 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은 돈이 들어오니 좋겠으나 얼마 가지 않아 그렇게 들어 온 돈이 한꺼번에 나간다. 재운(財運)의 창출과 소멸을 제대로 공부한 역술인이라면 모두 안다.

 

재성 길운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고

악운 재성으로 돈 버는 사람도 있으며

한운 재성으로 버는 사람도 있다.

또 대운과 연운이 달라지니 돈 버는 운도 당연히 변한다.

 

길운에도 순길운, 상반길운, 순화악운이 창출한 순화 길운, 한신통운이 창출한 한신 길운, 불창극편이 창출한 극편 길운, 구신 상반이 창출한 후상길, 무기한신이 창출한 잠정길운 등 여러 길운이 있으므로 어느 길운이 엉터리 역술인, 본인 ‘돈 운’의 뿌리냐에 따라 엉터리 풀이로 번 돈이 창출하는 고통의 크기가 다르다.

 

돈 운은 관성과 식상과의 이행동체 여부와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엉터리 풀이로 활동하면서 엉터리로 돈을 버는 역술인은 재관 이행동체 여부와 재식 이행 동체 여부와 크기에 따라 한순간에 엉터리 돈이 모두 큰 고통으로 변한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사주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본인은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소가 웃을 일이다.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달콤함이 멀지 않아 큰 고통이 된 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엉터리 풀이와 사주학적 범죄 씨앗

이전 블로그 내용에 범죄를 다룰 때 잠깐 기술한 적이 있다.

사주를 살피면 범죄 씨앗을 어느 정도 가지고 태어났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따라서 사주학을 절실하게 활용하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엉터리 풀이를 난무하여 엉터리로 돈을 번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범죄 씨앗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그런 역술인들의 사주를 살피면 어렵지 않게 지니고 태어난 범죄 씨앗의 크기를 알 수 있기에 엉터리 풀이를 어느 정도 자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물론 그렇게 번 엉터리 돈이 언제 큰 고통으로 변하는지도 당연히 알 수 있다.

그러나 엉터리 역술인은 본인의 엉터리 풀이 씨앗의 크기와 그 종말을 모를 것이다. 알면서도 그런 짓을 할 정신 나간 사람은 없으니까.

 

사주학은 인간의 삶에 커다란 지혜와 용기를 주는 학문이다.

따라서 정확하게 배워 일상에 활용한다면 삶의 큰 지혜를 얻기에 개인이건 단체건 국가 사회건 적지 않은 도움을 누린다.

 

이제라도 모든 역술인이 한마음으로 사주학의 진수를 제대로 배워 이 땅과 인류에 지극한 도움을 주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