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사주

천하사주(111) - 아! 인간 노무현! - 노 대통령을 분석한다.(4) - 노 대통령은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 / 노무현 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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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사주(111) - 아! 인간 노무현! - 노 대통령을 분석한다.(4) - 노 대통령은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 / 노무현 사

천하사주 by 설암 2024. 11. 29. 13:30

노 대통령의 자살은 당시 전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자살 이유를 놓고 여야는 물론 전 국민 모두 저마다 다양한 원인을 추론하였다.

대통령까지 지낸 분이 무엇이 부족하고 견디기 어려워 자살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당사자는 말없이 떠났으므로 가족들마저 자살 이유를 추론할 뿐이다.

이제 필자가 사주학의 진수를 통해 노 대통령이 마지막 순간까지 붙들고 고민하였을 자살 이유를 살핀다.

 

병병무병

술신인진

2 92

정무기경신임계 갑을병

유술해자축인묘 진사오


길운
악운
한운

오운
주운
격운
활운
근운
능운

오신
용신
희신
기신
구신
한신

오행
비겁 토
인성 화
관성 목
재성 수
식상 금

세행
비견
겁재
편인
인수
편관
정관
편재
정재
식신
상관

판력크기
45.13%
30.87%
13.72%
2.57%
7.71%
100%
 

* 대운과 오행 조견표(早見表)에 자살 이유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 블로그(110)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계묘(癸卯) 대운 때 창합교란이 창출되었는데 이는 하늘의 뜻이다. 그러나 숙명적(宿命的) 악운은 아니고 운명적(運命的) 악운이다.

* 따라서 사주 주인과 가족이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악운이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은총이자 삶의 의지와 지혜를 시험하는 테스트다.

* 오행 토(土)와 화(火)가 용신, 희신, 길운인데 총력이 76.00%로 극편길운이다. 따라서 능운 식상에서 강력한 한신통운이 창출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은 고사하고 동네 불량배 두목도 되기 어렵다.

* 그러나 비록 한신통운이 창출되어도 극편길운이 창출하는 최악의 극편창화가 100% 사라진 것은 아니다. 즉 언제든지 조건만 맞으면 극편길운은 극편창화로 변해서 최악의 악운을 사주 주인과 가족에게 안길 수 있다.

* 따라서 사주의 극편길운을 더 강하게 하는 길운 대운을 만나면 극통(極痛)이 창출된다.  즉 최악의 상황을 만난다는 뜻이다.

* 계묘(癸卯) 대운이 보인다. 강력한 극편길운이 극편창화로 변할 조짐이다. 왜냐하면, 계 (癸)는 사주 일간 무(戊)와 창합하여 강력한 희신 화(火)가 되고 묘(卯)도 사주 술(戌)과 창합하여 역시 강력한 희신 화(火)가 되기 때문이다. 아니 이렇게 반드시 되어야 한다. 하늘이 뜻이다.

* 그러나 계묘(癸卯)의 간합(干合) 무-계는 정상적으로 창출되는데 육합(六合) 술-묘는 정상적으로 창출되지 못한다. 원인은 격운 인성 화(火)의 인수 정(丁) 때문이다. 즉 사주학의 진수 중의 하나인 창합교란론(倉合攪亂論)에 따라 희신 격운 인성에서 창합교란이 창출된다는 뜻이다.

* 인수 정(丁)이 왜 창합교란을 창출하는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기존의 역술인 누구에게도 이것을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알아듣게 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노 대통령은 사주학 나이 62세인 2007년 2월 4일 이후 격운 인성 교란에 시달려야 한다.

* 그러나 2007년은 인성 교란에 시달리지 않는다. 2007년은 정해(丁亥)년으로 연운 정(丁)에 의해 대운 인성 창합이 정상적으로 창출되어 창합교란이 창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8년 2월 4일 이후부터는 격운 인성 교란에 시달린다. 2008년은 무자(戊子)년 이므로 연운에서 정(丁)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성 교란이란 무엇인가?

인성 교란이라는 용어가 궁금할 것이다.

교란(攪亂)은 모두가 아는 그 의미로 한마디로 어지럽고 혼란스럽다는 뜻이고

인성은 오운 중 격운(格運)으로 사람의 명예, 성품, 신의(信義), 품격 등을 나타낸다.

 

띠라서 격운 인성에서 교란이 창출되면 사주 주인의 명예나 신의, 성품, 품격 등에 심각한 흠집이 창출되면서 사주 주인은 그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갈등을 느끼게 된다. 통상 말하는 강력한 구설(口舌)에 시달리거나 명예, 자존심 등을 상하게 하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한다.

 

노 대통령의 격운 인성 분석

* 노 대통령의 격운 인성은 길운 희신인데 크기가 30.87%로 45.13%의 주운 비겁과 함께 76.00%의 극편길운을 창출하여 한신통운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되게 한 주역인데

* 격운 인성 크기 30.87%는 오행균형 크기인 20.00%보다 무려 154.35%나 크다. 따라서 노 대통령은 매우 고결한 성품을 지녔고 신의를 중시하며 자존심도 매우 강한데 그 고결 한 성품과 강한 자존심과 신의는 모두 노 대통령의 인생을 주도한 핵심 가치이자 삶의 뿌 리고 대통령을 만든 한 축이다.

* 그런데 계묘(癸卯) 대운을 만나면서 그 핵심 가치에 창합교란이 창출되었다. 따라서 본인이 평생 가장 소중하게 여긴 품격, 고결한 성품, 자존심에 커다란 흠집이 생기면서 심각한 내적, 정신적 갈등에 빠지게 된다.

* 더구나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까지 역임하여 더욱 격운 인성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겼을 것인데 그 소중함이 운명적 악운인 창합교란으로 대책 없이 공격받다 보니 본인이 겪은 정신적 고통은 여느 사람의 그것보다 더욱 강했을 것이다.

* 살면서 운명적 악운의 공격은 누구나 받는다. 그런데 격운 인성이 길운이고 크기가 큰 사 람은 인성 교란으로 운명적 악운의 공격을 받으면 상당한 치욕으로 생각하여 바로 심각한 우울증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구나 노무현 씨는 대통령까지 지냈다. 인성 교란으로 더욱 고통스러운 정신적 갈등을 겪었을 것이다.

 

우울증이 자살로 가는 과정에는 인성 교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성 크기가 매우 작은데 관성과 이행동체가 창출되지 않아도 자살 늪에 빠지기도 하고, 판력의 주운 비겁이 악운으로 크기가 흉악범 수준은 아닌데 인성 크기마저 작아도 자살 늪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운과 연운에 따라서 본인이 흉악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 대통령의 인성은 매우 강력하고 희신 길운이다.

그래서 통상의 사람보다 더욱 강력하고 고결한 품격과 성품과 자존심을 지녔고 그것을 평생 삶의 가치로 삼았을 것이다. 그런데 계묘(癸卯) 대운 때 창합교란으로 격운 인성에 교란이 창출되면서 본인 삶의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정신적 갈등을 겪게 됨으로써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견뎌야 했고 이겨야 했다.

숙명적 악운 공격이 아니고 운명적 악운 공격이었기에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란 듯이 넘기고 살아서 국민이 아끼는 만큼 국민 곁에서 천수 93세까지 따듯한 정을 나누었어야 했다. 너무도 아쉽고 안타깝다.

 

아울러 지금 혹시 자살 충동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부디 노 대통령의 천수영기를 통해 자살은 천수가 아님을 깊이 깨달아 부디 어두운 늪에 빠지지 말기 바란다. 필자에게 연락한다면 흔쾌히 천수영기를 살펴 자살 극복 전략을 소상히 알려줄 것이다.

연락처: henung2001@naver.com

 

다음 포스팅 주제는 ‘만일 노 대통령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 않았다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은 언제 끝났을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