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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사주(43) - 충무공 이순신! - 위대한 한 인간의 사주가 주는 엄청난 감동 대 서사시! / 이순신 사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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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사주(43) - 충무공 이순신! - 위대한 한 인간의 사주가 주는 엄청난 감동 대 서사시! / 이순신 사주

천하사주 by 설암 2024. 11. 22. 09:48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이 땅의 지도자로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추었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주를 보면 세종대왕의 사주처럼 오로지 이 땅과 백성을 위해 태어나시고 평상을 받친 분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엄청난 감동을 주는 항목들이 있으니 저는 충무공의 사주를 볼 때마다, 강론할 때마다 적지 않은 감동과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 감동과 놀라움을 고스란히 느낀 후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그대로 널리 알려 다시 한번 충무공의 헌신적 노력과 애국, 애민 정신을 받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표를 보겠습니다.”

기대에 찬 눈들이 모인다.


한신
용신
희신
기신
구신


비겁 금
인성 토
관성 화
재성 목
식상 수

팥력크기
7.52%
61.65%
0%
30.83%
0%
100%

7.52%
61.65%
30.83%

 

“오! 오신(五神)의 배치가 세종대왕의 표와 100% 일치하네요! 스승님!”

표를 보자마자 터진 유백의 일성(一聲)이다.

“주운 한신 크기는 세종대왕의 9.45%보다 더 작고 순길운 크기는 68.15%로 대왕의 44.74%보다 훨씬 더 크며 악운 크기는 더 작으니 겉으로 볼 때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영관도 거든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보입니다. 따라서 이 강론 마무리 때 세종대왕과 충무공의 두 사주를 정밀하게 비교하여 이 땅의 모범 지도사 상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러면 향후 대통령 선거나 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여야 대표, 단체장 등등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리더를 선출하고 임명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되겠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그런 시절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 땅에 제2의 이완용이나 이기붕이 설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테니까요. 자, 이제 천여십조를 충무공의 오행 표에 대입하여 보기 바랍니다.”

 

“목토창균(木土昌均)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두 오행 총력이 92.48%기 때문입니다. 또 불창무기(不創無己)도 되고 불창비용(不昌非用)도 됩니다.”

“창토용희(創土用喜), 길운창성(吉運昌盛), 불창극편(不創極偏)도 모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관창제여(官創制餘), 관필길운(官必吉運)도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필극조귀(必剋早歸)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관불무력(官不無力)만이 없습니다. 스승님!”

수강생들이 재빠르게 답한다. 대견하다.

“그렇습니다. 충무공께서는 천여십조 중 관불무력(官不無力)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아홉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역시!”

“그런데 관불무력이 무슨 뜻인가요?”

앞 테이블에 앉은 아주머니다.

“오행 표를 보면 희신 관성의 크기가 0%라고 되어있는데 바로 이것이 관불무력을 뜻합니다.”

한성이 일어나 간략하게 설명한다.

“예, 그렇습니다. 이 관불무력 때문에 충무공께서는 생존 당시 나라와 백성을 위해 가장 애 쓴 분인데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세종대왕과 비교할 때 더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앞의 세분과 충무공을 함께 비교하는 표를 보겠습니다.”


토 길흉
토 크기
목 길흉
목 크기
길운크기
상길크기
악운크기
세종대왕
길운
37.18%
악운이나 상반길운
35.73%
44.74%
45.81%
0%
10/10




90.55%

백범김구
길운
12.20%
악운이나상반길운
0%
24.40%
75.60%
0%
6/10




100%

정조대왕
길운
68.12%
악운이나 상반길운
0%
68.12%
14.51%
0%
6/10




82.63%

충무공
길운
61.65%
무력길운
30.83%
61.65%
30.83%
0%
9/10




92.48%

 

 

“정말, 이 네 분의 비교표만 보아도 왜 이분들이 이 땅의 진정한 지도자인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사주수리론이라는 진수가 이렇게 대단한 것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사주로 이런 비교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네!”

여기저기서 탄성이 잇는다.

“아직 놀라시기는 이릅니다.”

 

“그런데 스승님! 이 강론 모두(冒頭)에 충무공의 사주는 <엄청난 감동>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홍 사장이다. 잠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일시에 차분해진다.

“예, 엄청난 감동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61.65%나 되는 오행 토(土)의 크기입니다. 물론 수치로만 보면 정조대왕의 토(土) 크기보다 작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크기로나 질적으로나 그렇지 않습니다. 충무공의 토(土)는 길운의 형님격인 용신 길운이나 정조대왕의 토는 아우뻘인 희신으로 토(土)만의 크기는 21.50%기 때문입니다.”

“아! 그러네!”

“그런데 토는 무엇을 뜻한다고 했지요?”

“세상의 중심, 즉 백성과 국민입니다.”

“아!”

영관의 탄성이 외침으로 들린다.

“그렇습니다.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충무공이 단연 으뜸입니다. 아마 충무공만큼 이 땅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분은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유로 꼽은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무엇인가요?”

그 아주머니다.

“오행 목(木)의 크기 30.83%입니다. 이는 세종대왕 목(木)의 크기 35.73%보다는 조금 작으나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엄청납니다. 그런데 목은 <바로 이 땅>입니다. 따라서 한마디로 충무공께서는 바로 이 땅과 이 땅의 백성과 사람들을 위해 태어나셨고 평생을 바친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역시 다시는 만나기 어려운 사례입니다.”

“세 번째도 있나요?”

“예, 감동의 하이라이트인데 바로 사망영기인 갑술(甲戌) 대운입니다.”

“예?”

“충무공의 귀천운(歸天運)인 10년 대운이 감동의 하이라이트라고요? 스승님?”

“뭔 소리야?”

“죽는 때가 감동이라니! 난 이런 풀이 들어본 적이 없어!”

“나도!”

수강생, 청강생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놀라움의 잔해가 던져진다.

“사주학 이론과 관련된 내용이므로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사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수준에 따라 큰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강생 모두가 유백과 순영을 본다.

“…”

“???”

침묵이 흐른다. 모든 눈이 유백과 순영에게 어서 답해보라고 재촉한다.

“저, 스승님!”

이윽고 유백이 입을 연다.

“혹시, 갑술(甲戌) 대운의 강력한 길운 창합(創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맞습니다. 갑술(甲戌) 대운의 강력한 길운 창합은 충무공 인생의 마지막이자 위대한 순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 동시에 충무공의 장렬한 죽음도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기에 감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한 것입니다.”

강론이 끊어진다. 커다란 감동이 다시금 밀려든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이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는 한계가 너무도 원망스럽다. 이 사람들 모두 사주학의 진수를 깨달았다면 이 엄청난 감동을 함께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드니 눈물이 날 것 같다. 말을 이을 수 없다. 뒤 돌아 잠시 목을 축인다. 돌아선다. 입을 연다.

 

“갑술(甲戌)은 벼랑 끝에 몰린 이 땅과 나라와 백성을 구하라는 하늘의 명령이 고스란히 담긴 대운이자 그 책무를 수행하고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라는 하늘의 부름이 여실히 담긴 위대한 그릇으로 충무공 사주의 백미(白眉)입니다.”

“…”

“하루 속이 여러분 모두 사주학의 진수를 깨달아 이 커다란 울림과 감동을 함께 누리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뒤돌아선다.

 

“자, 이번 강론은 이것으로 마치고 10분 정도 후에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한성이 일어나 서둘러 끝낸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